이열치열이라는 말이 있다. 더운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이에 걸맞게 ‘스톰 뮤직 페스티벌’이 뜨거운 여름밤을 더욱 핫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2018년 8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부산 오시리아에서 개최를 확정한 스톰 뮤직 페스티벌은 2013년부터 시작된 아시아 최고 EDM 페스티벌이다. 한국에서는 최초로 개최하는 바로 수많은 EDM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개최장소를 부산 오시리아로 확정하며 더욱 열기를 더했다. 오시리아는 국내 대규모의 해양복합 리조트 단지로 황홀한 해안절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또 떠오르고 있는 부산의 문화관광단지 답게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테마파크, 휴양 등의 요소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이 날 공개된 1차 DJ 라인업에는 20여년 동안 일렉트로닉계를 책임진 세계적인 인기 DJ Tiesto(티에스토)와 한국계 최초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한 그룹 Far East Movement (파 이스트 무브먼트), 파워풀한 뮤직의 브라질 대표 DJ Alok (에이록), 클러버들 사이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는 DJ 듀오 Vinai (비나이), Marc Vedo (마크 비도), Wolfpack (울프팩), Sevenn(세븐)이 확정되며 열기를 더했다.

스톰 뮤직 페스티벌 관계자는 “부산에서 가장 핫하고 뜨거운 여름 밤을 보낼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페스티벌 예매 관련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티켓링크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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