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은 양주 옥정지구 대방노블랜드 117㎡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34층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공급면적은 73m²형(329세대), 84m²형(800세대), 117m²형(354세대)로 구성되어있다. 총 1,483세대라는 대단지 구성은 물론, 옥정 신도시 최초로 단지내 실내수영장을 구비하는 등 고품격 프리미엄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7월 9일 LH공사 양주사업본부를 방문하여 전철7호선 옥정지구내 연장 등 현안사업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 날 7호선 옥정지구내 연장을 비롯하여 회정역 신설 등 각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가장 중점사항인 전철 7호선을 옥정신도시 중심부까지 연장하는 사업을 양주시와 LH가 분담하여 다각적인 실행방안을 추진, 제안하였다.

이 사업이 진행이 될 경우, 기존에 있던 옥정신도시 중심에 있는 아파트 단지는 물론 새로 공급되는 아파트 단지의 프리미엄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양주 옥정신도시에서도 가장 독보적인 위치에 자리한 단지가 있다. 바로 대방건설에서 공급하는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이다.

혜택도 다양하다. 천정형 에어컨, 빌트인 콤비냉장고 등을 비롯한 다양한 무상품목과 금리가 올라가는 현 시점에서 중도금 무이자를 실시하여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였다는 점 역시 주목받고 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현재 분양중인 117㎡은 옥정신도시에서 최초 공급되는 평형으로 기존에 없던 대방건설만의 특화설계로 고품격 평면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 희소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한 대방건설은 A-2블록, A-4(2)블록을 추가로 낙찰 받으면서, 양주 옥정신도시에 브랜드타운을 계획 중이며 첫 분양단지인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는 그 주목이 더욱 올라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선착순 분양 관련 문의는 대표번호 또는 양주시 옥정동 부근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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