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리 기초라인 리뉴얼과 함께 폼클렌징, 샤워젤 신제품 출시

㈜엔에스비의 벌화분(Bee pollen)화장품 ‘비엘리’가 신제품 기초라인을 리뉴얼과 함께 폼클렌징, 샤워젤 신제품을 출시하였다.

그리스 로마시대 신들의 음식이라고 칭해지는 벌화분은 꿀벌이 꽃가루를 모아 침과 꿀로 반죽하여 벌집으로 가져오는 것으로 많은 필수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에 새로 리뉴얼 된 비폴렌화장품 비엘리는 미백과 주름을 동시에 잡는 이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나이아신아마이드가 멜라닌 이동을 감소시켜 깨끗한 피부유지에 도움을 주고, 미란다커가 애용한다는 노니열매추출물이 함유되어 주름, 탄력 관리에 도움을 준다.

비엘리는 습식 나노 분쇄 원리를 접목시켜 체내 흡수율 10% 미만인 일반 생화분의 흡수율을 향상 시키고, 화분 껍질의 알레르기 반응을 경감시켰다. 습식 나노 분쇄 원리는 국내를 포함하여 미국, 일본 등에서 특허를 받았다.

비엘리 관계자는 “2015년 런칭되어 베트남, 러시아, 일본 등 해외에 수출되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 현지업체와 합작판매법인을 설립하고 하노이 롯데에서 매장을 오픈하여 3년간 300억 원의 판매를 목표로 하여 베트남 K-뷰티브랜드의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며 “기초라인 리뉴얼 및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앞으로도 전 세계가 사랑하는 브랜드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에스비는 끊임 없는 기술 개발로 세상에서 유일한 제품을 만들자는 이념 아래 오랜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10여 개의 국내외 특허기술을 획득했으며, 특허나노공정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저작권자 © NB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