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스포츠
사진=KBS 스포츠

스웨덴 잉글랜드 경기를 두고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스웨덴 잉글랜드 경기를 두고 누리꾼들은 "잉글랜드가 스리백라인이 좋네. 빌드업되고 높이도좋고. 픽포드 키퍼조차 발이좋네. 스리백으로 약해진 공격력은 세트피스로 커버하고","쓰리백 인데 뚫리면 골키퍼로서는 가슴이 철렁하지","창과 방패의 대결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인 스웨덴 잉글랜드 경기는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렸다. 스웨덴 잉글랜드는 1923년 첫 대결을 한 후 수치상으로는 역대 전적이 7승 10무 7패를 기록하며 팽팽한 접전으로 보였다.

이날 잉글랜드가 전반 31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해리 매과이어가 뛰어올랐고, 스웨덴 수비 위에서 헤더로 골문을 갈랐다.

진희주 기자 (jhjin@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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