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마티아 제공
사진=스마티아 제공

LG전자는 G7으로만 촬영하고 공개한 '오스트리아 비엔나'영상이 조회수 100만 건을 넘기는 기록을 보이면서 많은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최근 전했다.

G7씽큐 출시에 맞춰 비엔나 관광청, 오스트리아 관광청과 연합해 만든 이번 영상은 전문 촬영 장비 없이 엄청난 멀티미디어 성능을 오리지널 공개와 함께 '역대급'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다.

앞서 LG V30로 촬영했던 하와이,두바이 편을 넘어선 역동적인 영상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에 오스트리아 관광청도 29일 오후 4시~7월 8일까지 비엔나 영상을 공개하고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한다. 영상을 본 뒤 비엔나로 함께 떠나고 싶은 친구를 태그, 댓글로 참여하면 이 중 11명을 추첨해 G7씽큐 1대를 비롯해 비엔나 노트북 케이스 등을 증정한다.

영상 속에는 인공지능이 피사체 상황을 확인해 알아서 최적의 사진을 촬영해주는 'AI 카메라'와 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촬영해주는 '슈퍼 브라이트 카메라' 등 G7씽큐의 대표 기능도 담겨 있다

한편 '스마티아'에서는 6월 마지막 주말과 7월의 첫 주말을 맞아 7월 1일까지 갤럭시S9 플러스, G7 모델을 대상으로 갤럭시S9 플러스 34만원, G7 33만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업체 관계자는 “상반기에도 최대 할인 금액을 보여줬듯이 하반기에도 놓칠 수 없는 최신 스마트폰 할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윤진 기자 (yjlee@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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