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4만871㎡ 지하 1층~지상 6층 총 360실 규모, 스트리트형 상가로 ‘눈길’

오시리아 관광단지 유일한 푸드전문상가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에 한류드라마 ‘방송전시체험센터’설치가 본격화됨에 따라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주)동부산센트럴스퀘어와 (주)코리아컨텐츠월드는 지난달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의 전국적인 인지도 상승 및 발전을 위해 한류컨텐츠 전시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BS아트비전과 함께하는 (주)코리아컨텐츠월드는 인기 속에 방영된 한류드라마를 재연하고 소개하는 전문업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에 세트․소품전시, 드라마 영상 체험, 스마트 안전 체험, 가상 테러체험, 이벤트, MD상품관 등 다양한 테마를 F&B와 연계할 예정이다.

이에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은 한류테마를 갖춘 차별화 된 MD로 집객효과는 물론 상가가치까지 더욱 올라 갈 것으로 기대된다.

‘더셰프월드 센트럴원’ 분양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푸드전문상가에서 한류의 풍미를 느끼고 경험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최대 명소로 내국인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까지 필수코스로 방문하는 지역 내 랜드마크로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처럼 ‘방송전시체험센터’가 설치될 예정으로 복합문화단지의 발돋움이 기대되는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은 (주)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주)세정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일원에 위치한다. 연면적 4만871㎡ 지하 1층~지상 6층, 360실 규모의 푸드전문상가로 조성된다.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은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유일한 푸드전문상가란 점이 눈길을 끈다. 최현석, 오세득, 유현수 등 국내 유명 셰프가 소속된 ㈜플레이팅컴퍼니가 입점한다.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A급 프렌차이즈 업종과 MD를 구성해 차별화했으며, 층별로 권장업종을 설정해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

또한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은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가장 이색적인 공간을 자랑한다. 런던의 건축모티브를 살려 유럽의 정취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내•외관에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ㅂ자형 외관에 쾌적함과 개방감을 살린 아트리움 설계,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채광 특화된 유리천장 등 명품설계가 돋보인다. 또 2.6km의 스트리트를 조성해 생활문화시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 중정을 도입해 개방감도 높이고 고객들의 동선이 편리하도록 설계하였다. 또 지하주차장 전체를 자주식 주차장으로 주차 공간을 확보해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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