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평가하는 기준은 다양하다. 총 세대수, 조망, 평면, 커뮤니티 시설, 자연환경, 주변 교통상황 등 다양한 기준들이 존재하지만 그 기준 중에서도 가장 손꼽히고 아우르는 카테고리는 바로 ‘입지’다. ‘입지’는 아파트의 가치의 50% 이상을 좌지우지 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도심 최중심에 위치하여, 자차 혹은 대중교통 이용에 용이하고 주변 지역에 아파트가 아닌 낮은 주택단지, 학교 등으로 조망을 확보하며 동시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공원 등의 자연환경까지 더해진다면 이보다 좋은 입지가 어디 있을까.

지금 이 조건을 다 충족시키는 곳이 바로 양주 옥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다. 양주옥정1차 대방노블랜드는 지하2층, 지상34층으로 13개동 규모에 총 1,483가구가 들어서는 대단지이며 공급면적은 73m²(329세대), 84m²(800세대), 117m²(354세대)로 구성돼 있다.

단지 바로 옆 중심상업지구와 옥정호수공원 등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문화복합센터인 U-city와 인접하여있고 양주옥정 신도시 인근 천보산, 칠봉산 등 휴양림이 위치해있어, 최근 주목받는 힐링 라이프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단지 전면부에는 단독주택단지, 후면부에는 호수공원이 위치하여 최근 중요한 포커스로 맞춰지는 ‘영구 조망권’까지 확보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양주옥정1차 대방노블랜드는 경기 북부지역에서 7호선 연장을 비롯하여 제2외곽순환도로 등 다양한 호재거리로 가장 주목받는 양주 옥정신도시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장점들로 인해 벌써 아파트 수요자들로부터 아파트 위치와 가구 수, 계약 일정과 대출 조건 등을 묻는 문의전화가 증가하고 있으며 양주를 비롯하여 일산, 의정부, 포천, 서울 북부까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대방건설만의 특화설계로 고품격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며, 양주옥정 단지내 수영장이 들어올 커뮤니티 시설 등 대방노블랜드는 양주 옥정신도시에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방건설은 2017년 도급순위 31위의 중견건설사로, 작년 화성 동탄지구를 비롯하여 구리갈매지구, 전주 효천지구, 부산 명지지구에서 분양을 진행했다. 올해는 양주옥정신도시를 포함 인천 송도신도시, 인천 검단, 동탄2신도시, 의정부 고산, 화성 송산신도시 등 전국 다양한 곳에서 분양을 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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