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희망메이커 워크숍 참석자들이 SK케미칼 컴플렉스에서 기념촬영했다. [자료:SK케미칼]
SK케미칼 희망메이커 워크숍 참석자들이 SK케미칼 컴플렉스에서 기념촬영했다. [자료:SK케미칼]

SK케미칼은 한솔복지관, 중탑복지관, 울산 남구복지관과 진행 중인 전사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메이커' 업그레이드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30명 이상의 후원 청소년이 있는 복지관을 초빙해 신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상의 건의사항 등을 협의하고 '희망메이커 2.0'으로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을 새로 선보일 계획이다.

희망메이커는 SK케미칼이 2012년부터 지속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SK케미칼과 SK가스는 전국 15개 사회복지기관과 함께 220명의 아동, 청소년을 후원하는 희망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광석 SK케미칼 사회공헌 사무국장은 “대상자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보다 개선된 희망메이커 2.0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함봉균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hbkone@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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