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4층~지상9층 연면적 1만9,341㎡ 오피스 105실, 상가 95실 구성

‘홈앤쇼핑’, 스타필드 마곡(예정) 등이 바로 앞에 위치해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되는 오피스 ‘마곡 M시그니처’의 미래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마곡 M시그니처’는 사업지 측면에 조성되는 6m 보행자 도로를 통해 국내 대표 TV 홈쇼핑방송국인 ‘홈앤쇼핑’과 5호선 마곡역이 다이렉트하게 연결되어 있다. 홈앤쇼핑은 지난해 연 취급액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2조원 대를 기록하는 등 급격한 성장을 보이는 기업이다. TV 홈쇼핑방송국의 특성 상 주변 오피스에 유관기업들의 입주 수요가 급증할 예정이다.

‘마곡 M시그니처’는 특화설계를 통해 홈앤쇼핑의 최대 수혜지로 각광받고 있다. 규모대비 넉넉한 엘리베이터(17인승-3대, 30인승-1대)는 사용 인원이 몰리는 시간대에도 임직원과 고객들 모두가 여유로운 활동을 가능하게 하며 다목적 엘리베이터(30인승)를 통해 대용량 화물 운송이 용이하다. 3M 높이의 주차램프설계와 확장형 주차시스템으로 홈앤쇼핑 거래처들의 화물차의 진입과 안전한 주차가 가능하여 수요자들의 편익에 심혈을 기울였다. 지하 1층에 마련된 ‘다목적실’과 ‘접견실’은 입주사들의 성공 비즈니스를 돕는 공간으로 설계 되었으며, 오피스 각 층에 간단한 세면과 양치가 가능한 공간인 ‘비즈니스 매너공간’을 설계함으로써 입주 업체들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이밖에 옥상정원을 마련, 휴식시간을 더욱 효과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부동산 전문가들 사이에서 “마곡 M시그니처는 홈앤쇼핑 방송국의 관련업체 수요 확보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스타필드 마곡(예정)으로 새로운 쇼핑중심지의 혜택도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M밸리 등 1만6천여세대에 달하는 아파트들까지 대거 밀집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다.

이처럼 임대수요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마곡 M시그니처’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9층 연면적 1만9,341㎡ 규모 오피스 105실, 상가 95실로 구성된다.

‘마곡 M시그니처’는 첨단산업과 주거, 문화가 결합한 특화도시 마곡지구에 들어선다. 마곡지구는 서울 경제를 견인하는 융합산업의 전초지로,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하는 것은 물론 대형개발호재가 예고돼 있다. 이에 따라 ‘마곡 M시그니처’는 일자리 창출 효과에 따른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실제 ‘마곡 M시그니처’의 주변은 LG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등이 입주해있고 추가적으로 대기업 컨소시엄과 중소기업들이 대거 입주를 앞두고 있다. 향후 이곳은 100여 곳의 기업이 입주함과 동시에 16만 명에 달하는 고용유발효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 이전도 예정돼 있다. 마곡지구에는 강서구 통합청사가 조성될 계획이다. 강서구 통합청사는 강서구청을 비롯해 강서세무서, 출입국사무소 등이 들어서 대규모의 행정타운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향후 이 기관들이 입주를 마치게 되면, ‘마곡 M시그니처’는 안정적인 경제여건을 갖춘 공직자 수요까지 확보하게 된다.

‘마곡 M시그니처’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이 100M 내 위치해 걸어서 1분이면 도착 가능한 초역세권 입지도 자랑한다. 이에 따라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 주요 도심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김포공항의 경우 두 정거장이면 도달할 수 있어 9호선, 공항철도의 이용도 편리하다. 특히 마곡역세권의 마지막 입지라는 희소성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향후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평가다.

‘마곡 M시그니처’ 앞에 펼쳐진 생활인프라도 훌륭하다. 일단 첨단국제의료센터 ‘이화서울병원’로 의료시설을 갖췄다. 여의도공원의 2배 규모인 ‘보타닉공원’도 조성된다. 보타닉공원은 식물원, 호수공원, 열린숲공원, 습지생태원의 4가지 테마로 꾸며 친자연적인 공간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렇듯 ‘마곡 M시그니처’는 홈앤쇼핑이 바로 앞에 있는 독보적 배후수요는 물론 다양한 이점으로 최적의 투자가치를 갖췄다는 평가다.
이종민 기자 (jongmin1@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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