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많은 전용 22~48㎡ 면적으로 공급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가 들어선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2개동(A동·B동) 1990실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 22~48㎡의 소형 면적으로 공급된다. 이들 면적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다.

원룸형, 1.5룸형, 2.5룸형 등으로 구성되는 1990실 전실에는 모두 발코니가 제공된다. 발코니는 실사용 면적을 넓게 하고 인근 워터프론트 호수나 달빛축제공원 등의 여유로운 조망이 가능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모델하우스에서 스터디룸, 바(Bar), 휴식공간 등으로 실용적으로 꾸민 발코니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2020년 개통예정인 랜드마크시티역(가칭)과 가까운 초역세권의 입지적 특성도 갖췄다. 랜드마크시티역으로부터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하게 되며 국제업무지구역역시 멀지 않다.

관계자는 “랜드마크시티역이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준공 전에 개통될 예정이어서 건물이 완성되면 바로 초역세권 메리트를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건물 내부에는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 연회장, 회의실, 북카페 등의 프리미엄급 부대시설이 제공된다.

관계자는 “송도에 역세권 입지를 가진 현장이라는 메리트덕분에 많은 이들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고 있다”며 “특히, 전실에 제공되는 발코니에 호감을 표시하는 관람객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서 “또한,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실거주와 임대는 물론 에어비앤비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것도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도국제도시는 대형 쇼핑시설·기업·학교 등의 입주가 이어지고 KTX(예정)·GTX(예비타당성 검토 진행) 등의 교통개발 호재 및 랜드마크시티·골든하버 신항만 등의 개발계획들을 갖추고 있다. 이같은 송도의 인구 수는 2011년 6월 49,434명에서 올해 1월 기준 126,185명으로 크게 늘었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의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며 시행위탁사는 광영산업개발과 엠앤씨이다. 그리고 분양대행은 다수의 완판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광영이 맡았다. 광영은 단기간 완판기록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분양홍보관은 인천지하철 1호선 지식정보단지역 인근에 있다. 분양홍보관 위치 및 분양가·수익률 등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와 관련된 모든 문의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이종민 기자 (jongmin1@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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