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39층(예정), 전용면적 45~84㎡, 총 674세대 공급 예정

동작하이팰리스 조감도
동작하이팰리스 조감도

부동산 시장에서 '프리미엄'은 분양권 혹은 분양가격과 매도가격의 차액을 의미한다. 그러나 과거수요와 공급의 단순 격차에서 오던 프리미엄의 무게중심이 현재는 가격과 입지, 특화설계 등을 얼마나 잘 갖췄느냐에 따라 좌우되는 시대가 됐다.

이와 관련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일반 분양 아파트의 가격이 뛰고 있는 만큼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이 인기"라며, "거기다 입지, 특화설계 등 경쟁요소가 부가된 곳이라면 최고의 프리미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동작하이팰리스’는 가격은 물론 학군, 교통, 입주민들의 니즈를 반영한 특화설계 및 편리한 생활환경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예정), 4개 동에 전용면적 ▲45㎡ 169세대 ▲50㎡ 29세대 ▲59㎡ 313세대 ▲84㎡ 163세대 등 총 674세대(예정)가 들어설 계획이며, 법정주차대수 대비 120%가 가능한 주차공간을 지하에 마련할 예정이다.

조망을 고려한 남향위주 및 4베이 배치가 계획되어 있으며, 전동 필로티 계획으로 개방감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신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효율 1등급을 통한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 관리비도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과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공공 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유모차 및 자전거를 보관하고 정비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고 도난방지를 위한 출입구도갖출 계획이다.

아파트 내부는 라이프 사이클에 맞게 평면 변경이 가능한 가변형 벽체를 설치할 예정이며, 여성을 위한 보조주방 및 동파를 대비한 세탁실과 실외기실이 배치될 계획이다.

59m² 형은 부부욕실 샤워부스 및 전용면적 대비 약 50% 발코니 설치와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될 예정이다. 확장시 아일랜드 식탁배치를 고려한 주방배치 및 넓은 현관 설계를 통한 수납공간 확보도 계획하고 있다.

84m² 형은주방펜트리를 통해 다용도실로 사용 가능한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맘스오피스 및 와인바 공간을 계획하여 고급스런 주방으로 설계될 예정이다.

단지에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하며 상도역 도보 5분, 장승배기역은 도보 10분 거리로 강남 및 종로, 용산, 여의도 등 중심업무지구와 가깝고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 국립서울현충원, 중앙대병원, 동작구청, 보라매공원 등이 있으며 용마산, 동작도서관, 노들섬,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멀티플렉스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존재한다.

학군도 좋다. 노량진초, 강남초가 단지와 인접하고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주변에 강현중, 영등포고, 중앙대, 숭실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마련돼 있다.

최고 39층(예정)의 초고층 아파트로 관악산까지 조망되는 주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여기에 전용 84㎡ 이하 설계에 일반분양 대비 10~20% 낮은 합리적인 공급가 등 소비자들의 니즈를 모두 갖춘 명품 아파트 동작하이팰리스는 지난해 건축심의도 완료했다.

한편 홍보관은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1:1 빠른 상담을 통해 조합원 가입자격 안내 및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공 예정사는 두산건설이며, 청약통장은 없어도 된다.
이종민 기자 (jongmin1@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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