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원자력계 신년인사회'가 12일 서울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등 힘들었던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올해를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원년으로 삼자고 다짐했다.

최종배 원안위 사무총장(왼쪽부터), 김학노 원자력학회 학회장, 이인호 산업부 차관,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연혜 자유한국당 의원, 이관섭 한수원 사장, 이채익 자유한국당 의원, 이진규 과기정통부 1차관, 정근모 전 과기처 장관, 이종훈 전 한전 사장, 하재주 원자력연구원 원장이 축하 떡을 자르고 있다.

조정형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jenie@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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