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찰학개론 강의 후 현장에서 1대1 개인지도를 하고 있는 김재규 원장과 수강생
사진=경찰학개론 강의 후 현장에서 1대1 개인지도를 하고 있는 김재규 원장과 수강생

경찰을 희망하는 공시생들이 어떤 학원을 선택해야 할지 선택의 기준을 잡지 못해 본격적인 경찰시험 준비에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시험준비를 위해 공부를 시작하면 공부에만 매달리는 것보다 가이드 역할을 해 주는 존재의 갈증이 있게 마련이다. 이러한 가운데, 20여년 역사의 경찰공무원시험 전문 학원인 김재규경찰학원(대표 김재규)은 ‘티처링’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2018년 경찰채용 시험 대비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김재규경찰학원이 개발해 적용한 ‘티처링’은 각 과목별 교수가 강의는 물론 전 수업에서 배운 내용의 복습테스트 및 핵심정리, 학습상담, 숙제검사, 출석관리 등 강의 전후의 모든 학습관리를 전담하여 1대 1로 지도하는 학습관리 시스템으로, 정식 수업이 끝난 후 학습플래닝까지 하며 강의 현장에서 잘 이해되지 않는 강의 내용과 문제들을 바로 질의응답 할 수 있도록 해 수업 성취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이에 각 교수들은 의무적으로 학생들 직접 지도에 임해야 한다.

‘티처링’ 시스템이 적용된 모든 강의는 매일 눈맞춤 출석을 시작으로 전날에 배운 내용의 복습테스트와 핵심정리를 진행하며, 진도 별 테스트를 통해 그간 학습한 내용을 점검하고 종강 시 최종점검테스트를 실시하여 취약점과 성취도를 파악한다. ‘티처링’ 시스템은 통학으로 실시되는 종합반과 24시간 먹고, 자고, 공부만 할 수 있게 관리해주는 기숙반 중 선택 가능하다.

김재규경찰학원은 이 ‘티처링’ 시스템을 적용해 2018년 경찰채용 시험 대비 수준별 ‘경찰입문과정’, ‘기본이론과정’, ‘실전문제풀이과정’으로 나누어 필요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과정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경찰공부가 처음일 경우나 과목 과락을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 ‘경찰입문과정’을, 독학에 지치고 인강 학습 등으로 더 이상 능률이 오르지 않는 경우 ‘기본이론과정’을 수강하면 되며, 꾸준히 준비한 후 마무리가 부족하다 싶을 경우 ‘실전문제풀이과정’을 수강하면 된다. 이 중 ‘경찰입문과정’에는 영어 기초가 부족한 이들을 밀착 지도하여 실력 향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영어프로그램 KEEC1도 포함된다.

학원 관계자는 “경찰공무원시험은 단기 공략이 가능하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피치 못해 장기 공략에 접어들게 될 경우 혼자 하는 공부가 지치고 힘들어 지는 경우가 많다”며 “티처링은 이런 경우 가장 이상적인 가이드 역할을 할 수 있어 지금까지와 다른 경찰시험준비를 시작하고 싶다면 적극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규경찰학원 ‘티처링’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2018년 경찰채용 시험 대비 수준별 과정에 대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민준 기자 (pmj@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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