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2017년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에서 '남부회처리장 활용방안'으로 설계부문 환경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부발전은 사용종료된 보령화력 남부회처리장 부지를 습지, 잔디광장, 숲오솔길 등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국내 최초로 회처리장의 친환경적 복원 가능성을 증명했다. 자연환경대상 공모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임한석 중부발전 토건기술부장(가운데).

조정형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jenie@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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