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 기간에 맞춰 22일 한화큐셀코리아 등 42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앞줄 왼쪽 네 번째부터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낙연 국무총리, 송재호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조환익 한전 사장, 임수경 한전KDN 사장이 기념촬영했다.

한전은 올해 목표였던 에너지밸리 기업 250개 투자유치 목표를 웃도는 누적 280개 기업과 협약을 맺었다. 투자금액은 1조1836억원, 고용창출효과는 7631명으로 집계됐다.

조정형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jenie@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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