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은지 인스타그램
사진 = 정은지 인스타그램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성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의 '폭풍감량' 비법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정은지는 방송서 "과거 62키로까지 나갔다. 특히 하체가 워낙 튼튼했는데 오디션 당시 심사위원분이 '학교가 산에 있냐'라는 질문을 해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정은지는 이어 자신이 62kg에서 48kg까지 무려 14kg를 감량할 수 있었던 것은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이라고 밝혔는데 이와 관련해 "고칼로리 음식은 자제하고 아침 일찍 기상과 함께 공복 근력운동으로 근육량을 키웠으며 운동의 지루함을 없애기 위해 틈틈히 복싱을 병행했다"며 비법을 공개했다.

정은지의 운동량에 대해 같은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은 "운동을 정말 열심히한다. 몸에 비해 엉덩이가 너무 커서 좀 더럽고 징그럽다. 우리끼리는 정은지를 정 카다시안이라고 부른다"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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