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16일(현지시각) 오후 독일 본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본회의장에서 우리나라 수석대표 기조연설했다. 김 장관은 우리나라가 사람 중심 경제를 비전으로 녹색경제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천해 나갈 것이며, 전 지구에 모범이 되는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이뤄나갈 것을 강조했다.
함봉균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hbkone@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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