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푸드그룹은 오는 18일(토) 용인시 처인구에 송도이동갈비, 천지연 용인IC점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0월 21일(토) 안양 인덕원점 오픈 이후 불과 한달 사이에 용인IC점 오픈으로 2017년 올해만해도 이미 15개 이상의 브랜드 오픈을 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송도이동갈비, 천지연 용인 IC점은 총 2층으로 1층에는 질과 맛이 남다른 송도이동갈비와 식사 후 후식을 즐길 수 있는 블루가든카페가 2층에는 남다른 20년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숯불돼지갈비 천지연이 위치해있다.

1층 송도이동갈비는 28개 테이블 138석, 2층 천지연은 34개 테이블 146석으로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 넉넉한 공간에 편하고 정감 가는 분위기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송도이동갈비, 천지연 용인IC점의 모든 육류는 냉동이 아닌 생고기를 사용해 고기의 맛을 최대로 끌어올리고 있으며, 고기를 즐기는 고객들의 입맛과 취향을 고려해한정식 집 못지 않은 10여가지의 다양한 찬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픈 당일인 18일(토)과 19일(일) 양일에 걸쳐, 오픈 기념맞이 100% 당첨 경품 이벤트도 준비되어있다고 전했다.

신화푸드그룹 관계자는 “각종 회식 및 친목모임, 연말회식 등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상의 서비스와 고객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늘 즐거운 자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민준 기자(pmj@greendaily.co.kr)

저작권자 © NB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