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15일(현지시간) 독일 본에서 열린 제23차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3) 고위급회의에 우리나라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김 장관은 16일 고위급회의 기조연설자로 나서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사회 연대가 약화되지 않도록 파리협정에 대한 지지를 적극 표명한다. 친환경 에너지 전환, 국가적응대책 이행 등 국내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소개한다.
함봉균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hbkone@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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