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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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포항 지진 피해로 이어지는 여진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15일 오후 2시 29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에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해 국민들을 불안하게 있다.

이후 규모 2.0의 여진이 총 41차례에 걸쳐 이어지고 있기에 금일(16일) 예정이던 수능시험은 7일 뒤(23일)로 미뤄졌다.

이러한 공식 발표 이후 오늘 9시 2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8km 지역에서 규모 3.6의 여진이 발생했다.

국민들은 포항 지진 피해로 인한 여진에 대한 불안함을 전하다 수능 시험이 미뤄진 것에 대한 안도를 자아냈다.

현재 국민들은 "아이들이 제일 중요하다"라는 입장을 전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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