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포앤애프터바이오 영브랜드 라이징스타 워터뱅뱅앰플미스트가 뮤지컬 ‘배쓰맨’서 주인공 줄리오와 함께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뮤지컬 ‘배쓰맨’은 3대째 내려오는 남성 전용 목욕탕인 ‘백설탕’에 새로이 온 신입 세신사 줄리오를 중심에 두고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주인공 줄리오는 이력서를 가지고 백설탕을 방문.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장하고 등장한다. 이때 20년 넘게 백설탕에서 일해 온 최장남의 지적으로 모자와 선글라스를 벗는 순간 줄리오의 잘생김을 더해 보이는 효과를 주기 위해 워터뱅뱅앰플미스트를 얼굴에 뿌리는 장면이 나오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 제품은 10대들의 피부 건강을 지켜주기 위한 뷰티 아이템으로, 최근 ‘뷰티스카이 시즌2’, ‘말괄량이 길들이기 2’, ‘겟잇뷰티 2017’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된 것은 물론, 인기 연예인들이 즐겨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부 유사 성분인 가투라인 리피드 워터 ‘지질수’를 함유해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수분 증발량을 감소시켜 일반 미스트보다 더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세안 후 토너 대용으로 사용 가능하며, 민감성 피부 진정용으로도 쓸 수 있다.

한편, 라이징스타에서는 워터뱅뱅앰플미스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는 지난 9월 11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 간 라이징스타 쇼핑몰에서 워터뱅뱅앰플미스트를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 뮤지컬 ‘배쓰맨’ 티켓(1인 2매)을 증정했다.

이외에도 오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미水트데이’ 이벤트로 배쓰맨 공연 종료 후 로비에서 워터뱅뱅앰플미스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샘플 사용 및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박민준 기자 (pmj@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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