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산업개발이 동탄2신도시에 최고44층 주상복합대단지 ‘화성동탄1차 대방디엠시티 더센텀‘ 견본주택을 11월 16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신도시는 총면적 2401만㎡, 계획 가구 수 11만6000가구, 총 28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첨단산업 자족 신도시로 동탄역 SRT, GTX(예정), 용인-서울고속도로 개통 등 다양한 교통호재가 있는 수도권 최대 규모 신도시로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최저 지하4~ 최고 지상44층 4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을 갖춘 초대형 복합주거단지다. 아파트는 56㎡ 231세대, 59㎡ 232세대로 총 463세대이며 오피스텔은 22㎡ 228실, 45㎡ 30실로 총 258실이며, 종합 총 721세대 대단지이다.

인근 부동산업자들은 대방 디엠시티가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인기 좋은 소형으로만 구성되어 있고 또한 인근 동탄테크노밸리의 풍부한 배후수요로 인해 분양열기가 뜨거울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이 신도시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연이어 완판행진을 이어가는 분위기 속, 대방산업개발 관계자는 “이곳을 대표 할 수 있는 랜드마크로 거듭나기 위해 타사 대비 우수한 품질 및 서비스 품목과 더불어, 입주민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배려하는 디엠시티 커뮤니티 조성을 통해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면서 “대방디엠시티를 통해 차별화된 주상복합의 진수를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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