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베를린영화제 공식홈페이지
사진 = 베를린영화제 공식홈페이지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 불륜과 관련해 홍상수 감독의 아내 A씨와의 이혼 재판이 오는 12월 15일 서울가정법원 제 201호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김민희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김민희는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남성적인 매력이 크신 분들을 좋아하는 것 같다. 거친 매력도 있고 부드러운 매력도 있고 다 갖췄으면 좋겠다"며 실제 연애 스타일에 대해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는 "내숭은 떨지 않는다 감정에 늘 솔직해 싸워도 뒤끝이 없는 편"이라고 대답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이미 홍상수 감독을 염두해 두고 말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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