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최근 높아진 1인 가구의 수요에 따라 싱글침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몬스의 싱글 침대는 최고 품질로 정평이 난 매트리스와 감각적인 디자인의 프레임 조합으로 싱글 족 및 자녀를 둔 부모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먼저 공간을 보다 넓게 쓰고 싶은 싱글족에게는 스마트한 공간 활용 구성을 지닌 싱글 침대가 수요가 높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

여기에 침실은 함께 쓰더라도 트윈 베드 형식으로 각자의 공간을 가지려는 부부들까지 싱글 침대 프레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블록 쿠션을 강조한 심플한 디자인의 ‘뎀나(Demna)’ 역시 베드벤치 타입의 패브릭 프레임으로 별도의 협탁 없이 프레임을 활용한 수납이 가능하다.

또 이중생활 방수 기능을 갖춘 고급 패브릭을 적용한 시몬스의 ‘네드(Ned)’와 심플한 디자인의 헤드보드로 월 데코 스타일링이 가능한 ‘D2178’은 전용 협탁을 헤드보드에 직접 결합해 좌우 중 원하는 곳에 비치할 수 있다.

싱글 침대 하단에 수납공간을 추가한 서랍형 프레임 역시 인기 상승 중이다. 한정된 공간의 수납력을 극대화해 보다 침실 공간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시몬스 관계자는 “자신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 하는 자녀들에게는 침실 공간을 따뜻하게 구성하는 파스텔컬러의 프레임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클래식 무드에 심플한 디자인이 더해진 침대 프레임, ‘아로(Ahro)’, 로맨틱한 무드가 보다 강조된 프레임인 ‘로피(Ropi)’는 더스티핑크, 민트그레이, 아이보리 등 컬러 선택 폭도 넓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시몬스의 ‘F2178N’는 싱글베드 사이에 협탁을 연결 배치해 개인 공간을 유지하는 동시에 침실을 보다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어 부부가 사용하는 침실을 트윈 베드 형식으로 바꾸려는 이들에게는 특급 호텔의 트윈 베드 룸을 연상시키는 월 데코 스타일의 헤드보드가 추천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통해 목재•원단•내장재•스프링 등 자재뿐만 아니라 생산 과정까지 철저하게 검증받아 완벽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프레임 전(全) 제품에 국가에서 정한 환경기준인 E1 보다 높은 단계인E0급의 안전한 자재만을 사용하고 있다.

한편, 시몬스 침대의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에서 제작된 모든 매트리스는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을 받아 안전성 면에서도 고객 신뢰도가 높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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