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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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청와대 환영 만찬에 등장한 독도 새우가 화제다.

독도 새우는 독조 주변에서 주로 잡히는 심해 새우들을 통칭해 부르는 말이다. 시중에서 흔히 '동해 끝 쪽 섬의 붉은 보석'이라 불리는 독도 새우는 금일 청와대 만찬 코스요리 중 하나로 낙점돼 시선을 모았다.

국민들은 앞서 현재 독도는 일본과 영토분쟁 논란이 있기에, 독도 새우가 외교 만찬에 등장하는 것이 더욱 뜻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일부 국민들은 기사 댓글란을 통해 "일본 보고 있나?" 등 통쾌하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현재 일본은 독도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 판단하자고 주장하고 있지만 해당 섬은 대한민국이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잇기에 굳이 영토분쟁지역으로 비화할 필요가 없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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