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의 풍부한 유동인구에 역세권 입지를 더한 다인건설의 ‘다인 로얄팰리스 물금’ 1~3차 상가의 분양이 속도를 내고 있다.

높은 미래 가치에 대한 호평 속에서 아파텔은 이미 분양이 완료됐으며 상가 역시 물량 소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일원에 위치한 다인 로얄팰리스 물금 1차와 2차 상가는 중심 상업지구 최초로 공급되는 상업시설이다.

단지 약 1km 이내에 초, 중, 고교가 위치하며 차로 5분이면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에 닿는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더블역세권 등이 향후 미래가치 상승의 바탕이 될 전망이다. 부산 북부권역 물금신도시 중심상업지구를 터로 택한 가운데 코너 자리의 골든블럭에 들어서 상가 주변에 중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이 가까이 위치했다.

양산 물금신도시는 경남권 중심에 위치해 남양산IC를 비롯한 IC가 무려 4개에 달하는 광역 도로망이 구축돼 있다. 이에 30~40분 이내에 부산, 창원, 울산, 김해 등지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따라서 상권 확대도 빠르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부산을 비롯해 울산, 서울로 연결되는 쾌속 도로망까지 갖췄으며 양산의 쇼핑, 문화 트랜드의 중심이 될 라피에스타(예정)를 비롯한 대형쇼핑몰과 부산대병원 등이 10만 배후수요 확보의 원천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로변의 풍부한 유동 인구와 1,080세대 고정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는 로얄팰리스 물금 3차 상가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들어선다.

최신 트렌드를 고려해 경쟁력 있는 MD를 구성한 3차 상가는 잡화와 카페 프랜차이즈, 분식점 프랜차이즈, 패밀리 레스토랑의 입주에 최적화됐다.

남양산역 초역세권 프리미엄 상권을 기반으로 동선을 고려한 차별화된 최신식 특화설계와 풍부한 배후수요, 중심상업지구 초입 위치, 우수한 환금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차 상가 인근에는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를 비롯해 부산대병원, 부산 산업협력단지, 실버산업단지와 휴식, 운동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양산천, 금정산이 가까이 자리해 유동 인구 확보에 한몫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초역세권의 접근성과 유동인구에 경쟁력 있는 업종 구성을 더한 우수한 집객력이 메리트로 여겨지고 있다. 상가 바로 앞에는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이미 구축돼 있어 활발한 유동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부산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 초역세권을 비롯해 부산대 양산캠퍼스역, 증산역 등이 가까이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에 들어서는 이 상가는 향후 지하철 1호선 노포-북정 연장선이 2021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환경은 꾸준히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다인건설이 동일 지역에 공급하는 4차와 5차의 홍보관이 지난 14일 문을 열었다. 1차와 2차 바로 옆에 자리할 예정이어서 대형 브랜드 타운이 조성되는 가운데 4차와 5차 역시 치열한 청약 경쟁이 예상된다.

이종민 기자 (jongmin1@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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