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선수 차유람의 남편 이지성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지성은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차유람과의 연애에서부터 결혼 이야기까지 털어놓으며 화제에 올랐다.

그렇다면 그는 어떤 인물일까?

지난 5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차유람은 자신의 남편에 대해 420만 부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작가라 소개하며 인세만 총 40억 원을 벌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지성의 저서로는 '꿈꾸는 다락방'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리딩으로 리드하라' 등이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