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연장(예정)을 통해 신분당선 호매실역(도보 약 1분)으로 광교까지 약 7분, 강남까지 약 30분 거리이며 봉담역(예정)도 약 14분에 닿을 수 있는 교통 환경이 수혜로 여겨지고 있는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테라스’의 분양이 진행 중이다.

다인건설이 호매실 택지지구에서 네 번째로 선보인 이 시리즈 오피스텔(아파텔) 및 상업시설은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로 단지 앞 구운사거리 연결도로 개통으로 서수원터미널(자동차 약 3분), 수원역(자동차 약 10분) 등 수원 중심부에 한 번에 연결되며 광교, 수원역, 동탄, 서울 사당선과 서울역을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서 이용(10개 시내버스, 3개 광역버스 개통 중)할 수 있다.

여기에 수원과 인천을 연결하는 수인선(2017년 예정)과 고색역(자동차 약 10분) 등 지하철 개통이 예정돼 있어 인천 송도까지 수월하게 닿을 수 있으며 수원역(자동차 약 10분), 어천역(2021년 확정, 자동차 15분)발 KTX를 이용 시 KTX 어천역에서 부산과 광주를 2시간대면 이동 가능하다.

또한 사업지인 경기도 수원 호매실 지구는 다양한 개발호재에 따라 배후수요가 탄탄해지고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삼성그룹의 수원 본사 이전 계획과 더불어 삼성전자 수원(자동차 약 20분)의 직장인 약 20만 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수원 공군기지의 화성 화홍지구 이전 결정으로 공군기지 부지에 조성되는 스마트폴리스 시티는 IT및 R&D 산업 중심의 지식산업센터로 많은 일자리 창출과 관광객 유입이 전망된다. 게다가 수원산업단지(자동차 약 6분)는 신 동력산업의 메카로 540개 기업이 입주 중으로 11,000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할 예정이며 또한, 30만㎡ 규모의 수원R&D사이언스파크(2020년 예정, 자동차 5분)도 들어서 풍부한 배후 수요가 예상된다.

호매실 지구는 수원행정타운(자동차 약 5분)이 조성돼 전방위 10분 거리로 행정타운 종사자 및 각종 인근 대학교의 배후수요가 밀집되어 있으며 총 9개 층 규모로 2018년 완공 예정인 도이치 오토월드도 계획된 상태다. 도이치 오토월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자동차 복합 매매단지로 향후 약 7,000여 명의 직, 간접 고용 창출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인접한 당수지구 개발 수혜도 주목할 만하다. 97만9천㎡ 규모의 당수지구에는 행복주택 1,950세대를 비롯해 총 7,428세대가 들어설 예정으로 호매실 공공주택지구(311만6천㎡) 2만400세대와 합치면 3만세대에 달하는 신도시급 주거타운이 서수원 지역에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500m 내에는 이미 자리한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단지 가까이에 홈플러스, AK프라자, 롯데몰,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와 백화점이 8개에 달하며 경찰서를 비롯한 관공서도 9개가 위치했다. 아울러 세인트마리 여성병원과 JS병원 등 의료시설과 관공서 및 행정타운 등의 편의시설과 성균관대, 호매실 도서관 등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여유로운 문화시설도 조성됐다.

전실 복층형으로 이뤄지는 아파텔은 전용면적 기준 A타입 47.2㎡ 2세대, B타입 47.6㎡ 20세대, C타입 53.8㎡ 6세대와 테라스가 제공되는 T.A-1타입 51.7㎡ 8세대, T.B타입 47.6㎡ 16세대, T.C타입 53.8㎡ 2세대 등 총 114세대와 상가 46호실로 구성된다.

아파텔은 각 세대에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해 테라스 공간을 설계했으며(일부 세대 제외) 다양한 개발 호재를 기반으로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파텔 실내에는 수납 공간인 팬트리가 전 세대에 제공되며 혁신설계가 적용된다.

실내에는 입주민 편의를 위한 차별화된 풀빌트인 시스템을 채택했다. 또한, 전 세대 초절전 LED조명, 첨단 50인치TV,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전자렌지, 전자비데, CCTV 카메라, 첨단 디지털 도어록, 빌트인 세탁기, 대기전력 차단스위치, 전기쿡탑, 빌트인 냉장고, 일체형 샤워기, 음식물쓰레기분쇄기가 제공된다.

1~2층에 지어지는 상업시설은 대로변 풍부한 유동인구를 품은 초역세권 대로변 상가로 조성된다. 이에 투자자와 임대층 모두를 위한 상가로 트렌드를 고려해 경쟁력 있는 MD를 구성한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로 인해 호매실 지구 역시 인구 유입에 따른 주거난이 심화될 것으로 예측된다”면서 “이에 호매실 지구가 수혜지로 지목되면서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테라스 역시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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