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배우 장신영이 본명 장신자에서 개명한 이유에 주목이 모아지고 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박영진은 "파동성명학이라는 게 있는데, 파동성명학자가 장신영의 본명인 장신자의 '신' '자' 둘 다 배우자에게 안 좋은 기운을 준다더라"고 말문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영'으로 좋은 기운을 준 건 맞는데 아직도 '신'자가 남아있잖냐"며 "이런 사람들 같은 경우는 결혼을 최대한 늦게 하는 게 좋단다. 그런데 장신영은 너무 결혼을 빨리 했기 때문에 좀 좋지 않은 결과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4년째 공개 열애 중인 장신영-강경준 커플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12회에 새 커플로 합류한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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