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경기도 분당구에 소재한 그리드위즈와 SKT네트웍연구원을 찾아 4차 산업혁명 신기술 개발 현황을 살폈다.

조환익 한전 사장(왼쪽 두번째)이 SKT네트웍연구원 가상·증강현실 전시관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조환익 한전 사장(왼쪽 두번째)이 SKT네트웍연구원 가상·증강현실 전시관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그리드위즈는 에너지통합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SKT네트웍연구원은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 한전과 'Digital KEPCO' 인프라 기술을 공동 연구한다.

조 사장은 “스타트업 기업이 크라우드 소싱을 통해 창업에 성공하는 사례가 더 많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정형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jenie@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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