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타 최신 스마트폰 할인 사전예약 행사 늘려

최근 갤럭시노트7 FE 등 인기 스마트폰이 공급 물량의 수급문제로 대란을 맞이한 가운데 다음달 국내 판매가 예상되는 갤럭시노트8에 대한 사전예약이 업체간 핫 이슈로 급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 맞춰 네이버 스마트폰 할인 카페 모비스타 측은 현재 갤럭시노트7 FE, 갤럭시S8, 갤럭시S8 플러스, 아이폰7 128G, 아이폰6S, LG G6프로 등 최신 스마트폰 할인 행사와 함께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모비스타 관계자는 “행사 기간 중 최신 스마트폰 구매 시 30~40만 원 이상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한데 갤럭시노트7 FE, 갤럭시S8 20만원대, 갤럭시S8 플러스 30만 원대, 아이폰7 128G 40만 원대, LG G6프로 9만원, 아이폰6S 128G 7만 원 등으로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며 “아울러 다음 달 15일 출시될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시 출고 예상가인 115만 원 보다 30~40만 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현재 갤럭시노트8의 경우 갤럭시S8 시리즈보다 화면이 더 큰 6.3인치 슈퍼 AMOLED 커패시티브 터치 스크린, 듀얼카메라, 홍채스캐너, 지문인식, 3300mAh 배터리 용량, 무선 충전 지원 등 고 스펙으로 출시되어 갤럭시노트7 FE 때처럼 노트 대란 현상도 일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편 모비스타는 현금 완납 방식으로 기존과는 달리 할인된 가격대로 구매를 할 수 있으며. 할부원금과 이자 부담 없이 매달 사용한 만큼만 납부하면 돼 통신비 절약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모비스타는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전용 알림 서비스 및 특가 알림 서비스를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비스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종민 (jongmin1@greendaily.co.kr)

저작권자 © NB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