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이 재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정겨운이 결혼에 대해 예찬한 것이 다시금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앞서 정겨운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결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첫 번째 결혼 생활 중이었던 정겨운은 "결혼은 어때?"라는 김영철의 물음에 "난 무조건 추천이다. 일단은 마음적으로 안정이 되고 뭔가 휴식처가 따로 있으니까"라고 답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정겨운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28일 "정겨운이 오는 9월 30일 결혼한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정겨운의 예비 신부는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음대생이다.
최효정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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