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박성현의 일상 사진이 덩달아 주목을 모으고 있다.

박성현은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해 왔다.

일상 사진 속 박성현은 남다른 비율을 자랑해 '비율 깡패'로 불리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성현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헌트 &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최종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기록,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효정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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