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21일 대구건설기능교육훈련학원에서 '제2회 KOGAS 온누리사업 건축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온누리사업 건축아카데미'는 노숙인 및 쪽방거주자의 자활 지원을 위한 건설기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대상자들은 6개월간 목공·도배·장판·방수·단열 등 다양한 기술을 익히고 대구지역 쪽방촌에 대한 집수리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승 가스공사 경영관리처장이 개강식을 진행하고 있다.
조정형 기자 jenie@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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