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모델 이혜영이 화려한 뉴욕의 삶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자신의 전시 오프닝을 위한 과정들을 자신의 SNS에 공개한 바 있다.

이혜영은 지난 15일 뉴욕첼시에서 오프닝 세레모니를 갖고 첫 개인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는 'Instinct Curiosity(본능적인 호기심)'으로 과거 4년 동안 이혜영이 개인적 감정과 관계를 재해석한 21점의 페인팅 작품을 선보였다.

지난 15일 진행된 오프닝에만 300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방문해 '아트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미 국내에서 두 번의 개인전을 화려하게 성공시킨 이혜영은 미술계를 비롯하여 대중들에게도 '아트테이너'로서 인정받으며 활동 중이다. 그런 그녀의 뉴욕 첫 개인전에서 관객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더욱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이혜영의 뉴욕 첫 개인 전시회는 '엘가 위머 PCC'에서 16일부터 7월 8일까지 진행된다. 7월 4일은 휴관한다.
이수지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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