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선 후보 심상정의 아들이 훤칠한 외모로 화제에 올랐다.

21일 현재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심상정 아들' 키워드가 오르며 심상정 후보 아들의 외모가 화자되고 있다.

심상정 후보 아들의 외모에 누리꾼들은 "훈남이다" "잘생긴 건 인정" 등의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8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 심상정 후보는 "제가 14년째 정치를 하고 있는데 아들이 저하고 이름이 섞이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하지만 심상정 후보의 아들은 지난 총선 때 '심상정 아들'이라고 적힌 옷을 입고 선거 운동에 참여해 화제에 올랐다.
최효정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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