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훈의 연애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금일 한 매체는 박성훈과 배우 류현경의 열애설을 보도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류현경 박성훈 측은 열애를 솔직하게 인정하며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인정해 축하의 메시지를 받고 있다.

한편 박성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학창시절을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어렸을 적부터 인기가 많았을 것 같았던 박성훈이었지만, 박성훈은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키가 작아 주변 여자아이들에게 인기가 없었다.

박성훈은 "제 키가 고등학교 1학년 때 163cm였어요. 그때 반에서 제일 예쁜 아이에게 고백을 했는데 '너랑 같이 다니면 널 동생으로 보지 않겠냐'는 충격적인 소리를 들었죠, 그친구가 아마 166cm이었을 거예요"라며 "10cm 더 커서 오라고 하더라고요"라고 전했다.

이어 박성훈은 "하루에 우유 1,000ml씩 마시고 키 크는 스트레칭을 무척 열심히 했죠. 물론 키 클 시기와 맞은 것도 있겠지만 그때 20cm가 자라면서 여학생들에게 문자가 오기 시작하더라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현우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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