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동 사저 복귀한 이후 상황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14일 한 매체는 삼성동 사저로 선물이 쇄도하고 있으며, 포스트잇 응원 물결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당시 삼성동 사저 앞에는 '박근혜 지키미 결사대' 등 지지대 30여 명이 자리를 지켰는데 대부분 선글라스를 낀 채 '불법 탄핵' 등이 적힌 손 피켓과 태극기를 손에 들고 있었다.

특히 삼성동 사저 담벼락에는 폼포드 10장이 붙여졌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응원하는 메지시가 담긴 포스트잇 400장 가량이 게재됐다.
최현우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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