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의 일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시민은 최근 JTBC '뉴스룸' 신년특집 토론에서 세월호 7시간 의혹과 박근혜 대통령 행적 의혹에 대해 "그날 시골에서 밭 갈던 할머니도 기억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시민은 "그걸 소명해야 된다. 하지 않으면 직무 태반으로 봐야된다"라고 일침을 던져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은 10일 헌재에 세월호 7시간 행적과 관련한 16장 분량의 답변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제출된 답변서가 탄핵심판 기초자료로 삼기에는 부족하다고 보고 보완을 요청한 상태다.
최현우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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