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사장 손영기)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일터혁신 우수기업 경진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일터혁신 우수기업 경진대회'는 노사의 자율적 혁신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과 근로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모범이 된 우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GS파워는 안정된 상생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학력·급여차별이 없고 비정규직 사원이 없는 혁신적 인사관리와 4조 2교대 근무제 개선, 중앙제어실 통합과 설비개선을 통한 작업장 혁신활동 분야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호기자 snoop@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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